그 생명이 다할 때까지 지상의 별들을 연결하려 했던 친애하는 자의 기록을 이곳에.
네가 끌어당기면 운명은 모일 것이다. 지금은 하늘과 땅으로 갈라지고 마음이 멀어졌더라도.
1.
본명 설정은 아직 없음!
그리스 신화 잘 모르기도하고 원작에 동명이인 등장하게 될까봐...
2.
메일 바디이시다... 그런데 피메일 바디로 바뀌기도 하면 좋겠음... 모티브가 모장르 최종보스셔서 그럼 (여신이자 남신인 그 분) 아니 사실
그냥 성별을 안 정해뒀고 앞으로도 안 정할 것 같다...
컬러 파레트는 아르버트와 코나 섞고싶어서 자주빛 도는 갈색 머리칼에 푸른 눈동자로 정함
3.
잡을 따지자면 전사. 이것도 아르버트 영향임
그런데 베네스의 후임인만큼 올포지션 가능하면 좋겠다!! 딜 포지션으로 가면 창술사고 힐 포지션은... 솔직히 상상 잘 안 되는데(ㅋㅋ) 무난하게 환술 써 학생..
4.
상담역 노릇이 주 업무지만 중력 마법에 통달한 마도사이기도 함
별을 끌어당긴다는 묘사가 개인적으로 인상에 깊게 남았기 때문에... 아젬 본인도 그렇고 그 혼을 이어받은 코나와 아르버트도 그렇고 사람과 운명을 모이게하는 정체불명의 인력을 가진 사람들일것같음
5.
위원회의 결정을 따르지도 않고 베네스파를 따르지도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야수를 물리치고 사람들을 구조하며 다녔다는 설정
종말 사태가 진정되고 조디아크와 하이델린이 싸우기 시작했을 때 어디서 뭘 했을진 잘 모르겠다...
6.
종말을 이겨내는 방법에 창조 마법이 개입하면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했을듯... 지금 저희 창조 마법 폭주해서 좆되고 있는데 인류 반을 쏟아부어서 신을 또 창조하자는게 말이나 됩니까??라는 의견
그런데 원래도 아젬은 생물 창조 마법에 불만 품고 있었던지라(대놓고는 X, 약간 기피하는 정도로만 주변에서 눈치 챘을듯) 사람들 가뜩이나 예민해져있는데 저 소리 하면서 반대하니 사람들 귓등으로도 안 듣고 조디아크에 몸떤지러 감
7.
창조 마법에 거부감을 가진 이유... 헤르메스와 같은 이유는 아님
아젬은 어디까지나 ‘인간’ 관점에서만 일을 생각함
인간이 곤경에 처했을 때 필요한 것을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면, 인간은 종래에 어떤 곤경에도 위협도 보람도 느끼지 못하는 게으르고 나태한 존재가 되지 않을까?라는 입장이고, 창조 마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을 해결하는 것으로 보람과 기쁨을 느낌...
8.
변신하면 갑주 입은 거병같은 느낌... 용 사냥꾼의 갑주or온슈타인처럼 붉은 갈기 달려있는 느낌이면 좋겠음
중력 마법 사용시 사방으로 퍼져서 태양광처럼 일렁인다는.. 큼큼
무기는 할버드
9.
아제마의 원형과 친함, 리믈렌의 원형에게 호감(칼 맞은 전적 O)
베네스와의 만남은 갓 성년이 된 이후. 방황하며 여행하던 중에 만남.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침을 받은게 아니라 자기 나름대로의 신념과 사상이 이미 확립 되어 있는 상태였을듯...
하데스, 휘틀로다이우스와 가장 친함 (당연하게도)
테미스와는 말이 통한다고 생각함
헤르메스와는 가까워지지 못 함
라하브레아는 믿음직해도 숨막히는 사람이라고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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