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와_멘션온_원작캐릭터의_관계

 

코나&민필리아


모험 시작하고 산원숭이의 삶을 살던 애한테 길을 제시해준 은인임
민필리아는 코나에게 당신이 바로 희망의 등불이라고 말해줬지만 정작 코나는 민필리아의 등을 쫓아 가고있었을것임..ㄱ-
코나한텐 민필리아가 영웅이고 빛의 전사야...
영원한 동경의 대상이도다



코나&린


알리제나 알피노보다 훨씬 더 애라고 생각해서 린 앞에선 정신차리고 어른 자아 장착함
근데 워낙 철이 없어서 79토벌이후 아~죄식자되면 위리앙제 잡아먹어야겠다 이런 농담했다가 린이 기겁해서 그런말하지말라고 화냈을듯
코나: 아니 나는 그냥 분위기 살리려고..



코나&가이아


-부캐로 공명까지밖에 못 밀어서 기억 가물가물함-
코나는 가이아 성격 당돌하고 시원시원해서 호감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이아는 코나한테 관심 없을듯
둘이 따로 만나는 상황은 잘 살상이 안됨,,
하지만 린처럼 아주 애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간히 챙겨주려함



코나&산크레드


신생 시절에 핰씨ㅋㅋ사랑의 음유시인 폼 미춌다ㅋㅋ하고 친밀감 개크다가 창천 넘어가면서 ‘사실 그의 여성편력은...’ 비설 밝혀지며 어..? 미안...하고 꽤 당황했을듯
사실 칠흑 전까지만해도 은근한 거리감 느끼다가 민필리아와 완전히 이별한 후에 허물 사라졌을듯함



코나&에메트셀크


사실 드림파면서 계속 의식한건데 에메트셀크와의 약속이 있어서 엘리디부스에게 다가가볼 생각을 한듯
성격면으로는 천적이라 동행할땐 열불났겠지만(ㅋㄴ:논리없음/ㅇㅁㅌㅅㅋ:말빨죽여줌) 결국 그가 미래를 지금의 사람들에게 맡겼단점에서 제대로 화해했다고 생각하는중...



코나&아르버트


소울메이트..(정말로 영혼 나눠가짐 ㅆㅂㅠㅠ)
가끔씩 보이는 생전의 밝은 성격을 상당히 친근하게 여김
개그코드나 음식취향이나 그런 사소한거 잘 맞음..
간간히 아르버트에게 과몰입함..
영혼을 나눠가져서 그렇다기보단 아르버트도 빛의 전사라는 점에서 자신과 분리하기 힘들어함



코나&에마넬렝


철 좀 들라고 생각함... (지는...?)
성격 편하게 여기는 거랑 별개로 상당히 못미더워하는데 포르탕에 은혜 있어서 창천 당시엔 이구~~ㅋㅋ하고 참았을듯
산크레드가 대신 때려줘서 내심 속시원해함
그 이후엔 에마넬렝도 성장하고 있어서 진심으로 응원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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