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험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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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원개좌 - 크리스타리움

크리스타리움의 현관에 해당하는 구역으로, 돔 지붕을 얹은 원형 건축물이 밀집하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흑철 틀에 결정 소재를 끼워 넣은 건물은 방문하는 이들의 마음에 남을 것이다.
002 우주의 화음 시장 - 크리스타리움

크리스타리움 최대의 상업 구역. '우주의 화음'이라는 이름은 조금 거창하게 느껴지지만, 중용의 공예관 제품부터 아므 아랭과 콜루시아 섬에서 무역상들이 손수 운반해온 물건들까지, 다양한 상품 종류가 압권이다.
003 박물진열관 - 크리스타리움

노르브란트에 남은 온갖 서적을 모아 놓은 대형 서고이자 삼학중 '문법'을 담당하는 시설이다. 이곳의 장서는 역사서를 비롯하여 각종 학술서와 그림책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다.
004 환희의 원탑 무리 - 크리스타리움

크리스타리움 북부에 있는 구역. 원통형 건물이 각각 거주 구역, 생산 시설, 방어 시설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빛의 범람'으로 인해 난민이 된 사람들이 새로운 삶에서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라며 이름 붙였다.
005 성스러운 군생지 목장 - 크리스타리움

즌족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목장으로, 닭부터 초코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축을 사육하고 있다. '성스러운 군생지'라는 이름은 아마로가 사는 전설 속 이상향을 의미하며, 실제로 아마로를 많이 사육하고 있다.
045 아모로트 - 템페스트

온도족의 증언에 따르면 이 해저 도시는 하룻밤 사이에 생겨났다고 한다. 바다 밑에서 오랜 세월을 지나 퇴색된 다른 유적들과는 명백하게 다르며, 거리는 깨끗하고 구석구석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의문이 남는 장소이다.

032 색다른 뜰 - 엘피스

'창조 마법을 사용하지 않고 창조'하고자 하는 별난 자들이 연구를 진행하는 작은 집.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진 창조 생물을 자연 교배함으로써, 우연에 의지해 예상외의 결과를 얻으려는 듯하다.
033 메타바시스 해양원 - 엘피스

휘페르보레아 조물원의 별관에 해당하는 시설로, 주로 해양 생물을 관찰하고 평가한다. 가늘고 긴 외관만 보면 상상하기 어렵지만, 안에는 6종류의 해양 환경을 마법으로 재현해 놓았다고 한다.
034 레테 해 - 엘피스

충분한 검토를 거쳐 세상에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된 창조 생물은, 이 샘에서 마법적으로 생명이 '해제'된 후 명계로 보내진다. 엘피스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슬픈 장소라고 할 수 있다.
035 휘페르보레아 조물원 - 엘피스

엘피스에서 가장 크며 중추라고도 할 수 있는 시설. 내부에는 다양한 자연 환경을 마법으로 재현해 놓았으며, 심사를 기다리는 창조 생물들이 관찰 대상으로서 사육되고 있다. 여기서 인정을 받아야 비로소 세상으로 나갈 수 있다.
036 아나그노리시스 천측원 - 엘피스

고대언어로 '인지' 혹은 '발견'을 뜻하는 이 마을에는 휘페르보레아 조물원 등에서 감찰관으로 근무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창조 생물이 세상에 유익한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일을 한다.
041 감시자의 저택 - 비탄의 바다

비탄의 바다에 고즈넉이 자리 잡은 감시자의 저택. 에테르 전도판을 나선 모양으로 두른 독특한 건축 양식이, 제1세계의 템페스트에서 본 도시 건물과 매우 흡사한 듯한데…….
042 스티그마-1 - 울티마 툴레

오스트라콘 데카엑시에 재현된 기계 문명의 최고 의사 결정 장치. 옛날에는 전쟁 전략 매트릭스 '알파-1'이라고 불렸으나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스티그마-1'으로 명칭을 변경한 듯하다.
043 오스트라콘 데카엑시 - 울티마 툴레

메테이온들이 '16번째'로 확인한 문명을 재현한 구역. 모성 '알파트론'의 말기 모습, 혹은 다른 별을 침략할 때 이용한 전초기지를 본뜬 것으로 추측되지만 불명확한 점이 많다.
044 오스트라콘 트리아 - 울티마 툴레

메테이온들이 '3번째'로 확인한 문명을 재현한 구역. 이 땅에 사는 '이아'라고 불리는 자들은 육체를 벗어나 완전한 정신체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그러나 우주는 변함없이 종언을 맞이할 것을 알고 절망에 빠졌다고 한다.
045 오스트라콘 데카옥토 - 울티마 툴레

메테이온들이 '18번째'로 확인한 문명을 재현한 구역. 알파트론 문명에서 온 기계 병기의 침략을 받아 격렬한 싸움을 벌인 끝에 멸망하고 말았다. 과거에는 긍지 높은 드래곤들이 살았던 모양이다.
046 오스트라콘 에나 - 울티마 툴레

메테이온들이 '1번째'로 확인한 문명을 재현한 구역. 그녀를 구성하는 개체 중 하나가 이 별에 내려섰을 때, 거리에는 단 하나의 생명체도 남아 있지 않았다. 생활감이 남은 채 홀연히 사라진 것 같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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